법인이 골프회원권 살 때 취득세, 얼마나 더 내야 하나
골프회원권을 법인 명의로 취득할 때 많은 실무 담당자들이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 있다. 취득세율이 개인과 다르다는 점이다. 골프회원권은 「지방세법」상 '회원권' 과세 대상으로 분류되고, 취득세율 2%가 기본이다. 그런데 법인이 취득하는 순간 여기에 농어촌특별세(취득세의 10%)와 지방교육세(취득세의 20%)가 얹힌다. 결국 실질 세 부담은 취득가...

개인보다 훨씬 무겁다 — 법인 취득세의 구조
골프회원권을 법인 명의로 취득할 때 많은 실무 담당자들이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 있다. 취득세율이 개인과 다르다는 점이다. 골프회원권은 「지방세법」상 '회원권' 과세 대상으로 분류되고, 취득세율 2%가 기본이다. 그런데 법인이 취득하는 순간 여기에 농어촌특별세(취득세의 10%)와 지방교육세(취득세의 20%)가 얹힌다. 결국 실질 세 부담은 취득가액의 약 2.4% 수준이 된다.
사실 세율보다 더 신경 써야 할 건 '과세표준'이다. 취득세는 실제 거래가액 기준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수억 원짜리 프리미엄 회원권이라면 취득세만으로 수천만 원이 나올 수 있다. 취득 전 세금 시뮬레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요즘 증시 변동성을 피해 골프회원권으로 자산을 분산하려는 법인 고객이 꽤 늘었는데, 실질 수익률 계산에 취득세를 빠뜨리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이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는 실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