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명 골프 회원권이란

회원 이름을 한 사람으로 묶지 않고, 회원권을 가진 쪽이 정한 사람 누구나 쓸 수 있게 만든 회원권입니다.

기명과 무엇이 다른가

기명 회원권은 증서에 적힌 그 사람만 회원 요금으로 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못 가면 그날 회원권은 놀고, 이름을 바꾸려면 골프장에 명의개서를 신청하고 수수료를 냅니다.

무기명은 이름을 묶지 않습니다. 회원권을 가진 법인이나 개인이 그날 갈 사람을 정하면 그 사람이 회원 요금으로 칩니다. 보통 한 번에 4인까지입니다.

그래서 쓰는 쪽이 다릅니다. 혼자 자주 치는 사람은 기명이 싸고, 여럿이 돌아가며 쓰거나 접대가 많은 쪽은 무기명이 맞습니다.

장점

사람을 안 가립니다. 임직원 누구나, 거래처 손님과도 회원 요금으로 칠 수 있습니다. 명의개서 수수료도 들지 않습니다.

법인이 쓰기 좋습니다. 한 장으로 여러 임직원이 돌아가며 쓰므로 1인당 비용이 내려갑니다.

예약이 유리합니다. 회원 자격으로 잡는 티타임은 일반 예약보다 먼저 열립니다.

단점

같은 골프장이면 기명보다 비쌉니다. 쓸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건 골프장 입장에서 더 많이 내주는 것이라 값에 반영됩니다.

이용 횟수에 상한이 있는 상품이 많습니다. 연 몇 팀까지로 정해 두고, 주말에 쓰면 두 팀을 차감하는 식입니다. 계약서에서 이 조건부터 보셔야 합니다.

되팔 때 사는 쪽이 법인 위주라 매수층이 기명보다 얇을 수 있습니다.

값은 얼마나 하나

국내 골프 회원권 234종의 시세 중앙값은 1.9억이고, 550만원부터 40억까지 있습니다. 무기명은 같은 골프장 기명보다 보통 높게 형성됩니다.

회원권을 사지 않고 무기명으로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증금을 맡기고 계약 기간 동안 제휴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쓰는 멤버십이 그것입니다. 만기에 보증금을 돌려받는 구조라 자산을 사는 것과는 셈법이 다릅니다.

숫자로 확인하기

이 글의 수치는 우리가 매일 받는 데이터에서 읽은 것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회원권 시세그린피 비교전국 골프장손익분기 계산기

※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별 거래의 세무·법률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세율과 절차는 바뀔 수 있으니 구체적인 사안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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