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회원권 종류
이용자를 묶는 방식(기명·무기명), 쓸 수 있는 날(주중·주말), 돈을 돌려받는 방식(입회금·보증금)으로 나뉩니다.
누가 쓰느냐 — 기명 · 무기명
기명은 증서에 적힌 한 사람만 회원 요금으로 칩니다. 무기명은 회원권을 가진 쪽이 정한 사람이 칩니다(보통 4인까지).
가족 회원을 따로 두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본인 외에 배우자·직계가족까지 회원 요금을 적용하는 등급으로, 요금표에 '가족회원' 칸으로 나옵니다.
언제 치느냐 — 주중 · 주말
주중 회원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회원 요금입니다. 주말에 가면 비회원 요금을 내거나 아예 예약이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값은 주중이 많이 쌉니다. 평일에 시간이 나는 분이라면 같은 골프장을 절반 이하 값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주말에 치실 거면 주중 회원권은 사지 마십시오.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돈을 어떻게 돌려받느냐 — 입회금 · 보증금
입회금제는 골프장에 입회금을 내고 회원이 되는 방식입니다. 탈회할 때 돌려받지만, 돌려받는 시점과 금액은 골프장 사정에 달립니다.
보증금제는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고 만기에 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기간이 끝나면 반환·연장·전환 중에 고르는 상품이 많습니다.
어느 쪽이든 '누가 보증하느냐'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골프장이 지급보증서를 발행하는지가 핵심입니다.
법인 명의
법인이 사면 법인 회원권입니다. 임직원이 돌아가며 쓰고 비용 처리가 가능하지만, 처리 방식을 잘못 잡으면 세무조사에서 문제가 됩니다.
